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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ous Lifestyle Community CQR
CQR은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입니다. CQR의 궁극적 목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생산과 소비 사이클 내에 있는 모두에게 지속가능함이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 ‘써큘러(CirQulaR)’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죠.
써큘러들이 겪고 있는 첫 번째 문제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가 너무 어렵고 흩어져 있다는 것. 그래서 CQR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CQR의 관점과 위트를 더한 뉴스 콘텐츠, ‘그린워싱 체크리스트’, ‘소재 디렉터리’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SNS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해서요. 그리고 관심 있는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CQR 지속가능 브랜드 데이터’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했죠.
두 번째 문제는 지속가능성은 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현재 미디어에 비추는 지속가능성의 모습은 촌스럽고 전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패션 플랫폼의 감각을 더한 장소, 제품 등의 큐레이션 콘텐츠와 함께 지속가능성 씬 내의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인터뷰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쿨하다’라는 가치를 전했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취향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CQR은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CQR커뮤니티’는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제품 제공 프로그램 ‘써봤단’, 지속 가능한 취미를 배워볼 수 있는 ‘클래스’,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친구가 될 수 있는 ‘모임’으로 구성됩니다. CQR커뮤니티를 통해 써큘러들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고, 경험하고, 만들어 갈 수 있죠.
지금까지 CQR은 미디어와 커뮤니티를 통해 무려 4만 명 이상의 써큘러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더 많은 써큘러의 세상이 더 둥글어지고 순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CQR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외칩니다. “Go CirQulaR!”
CQR is the sustainable lifestyle community of MUSINSA, the largest fashion platform in the country. The ultimate goal of CQR is to make sustainability a new guide for everyone within the production and consumption cycle at the fashion and lifestyle sectors. we thought that there should be more sustainable lifestyle seekers called ‘CirQulaR’.
The first issue that ‘CirQulaRs’ are experiencing is that the sustainability topic is too difficult and scattered. So, CQR provided news content and original contents like ‘Greenwashing Checklist’, ‘Metarial Directory’, and so on through social media and official websites that people can easily and easily obtain sustainability-themed information. And through the website, we provided ‘CQR Sustainability Brand Data’ to see what kind of efforts interested brands are making to sustainability.
The second issue is that people think sustainability is uncool. The way we see sustainability in the media today was rustic and typical. So we're curating content about places, products and more on a sense of fashion platform. Furthermore, through the influencer and brand interviews in the sustainability scene, we convey the value of “Sustainability is Cool.”
The last issue is the lack of opportunities to create sustainability tastes and share them with each other. So, we created a community. ‘CQR Community’ consists of a product offering program called ‘Tried’ that people can try sustainable products and share information with each other, ‘Class’ that people can learn the sustainable hobbies, and ‘Gathering’ that people with the same tastes can meet, share lifestyles, and become friends. Through the CQR community, ‘CirQulaRs’ can discover, experience, and create sustainable lifestyles.
So far, CQR has been with more than 40K ‘CirQulaRs’ throughout the media and community. Still, we think that more CirQulaR’s worlds need to be rounded and cyclical, and believe that we can be. Again today, Team CQR shouts for a better future: "Go CirQulaR!"
[Lead]
Jayoung Yoon, Seungjin Lee
[Business & Research]
Yehyun Kim, Song Park, Soeun Jung
Jeasook Lee, Sol Han
[Design & Contents]
BX & Desktop/Mobile Web UX: Yohan Joo
Application UX: Shinhye Lee, Hojae Yoo
Editing: Yunha Lee, Jinmyoung Park
[Developing]
Back-end: Hyosuk Kim
Front-end: Youngju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