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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ng Film Festival: 관,열,번 각자의 자리에서
창작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영화를 만들고 관객은 각자의 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합니다. 그리고 창작자와 관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스크린을 사이에 둔 채 마주하고 교감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본분에 집중하였을 때 비로소 영화는 완성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됐든, 그곳이 어디가 됐든. 각자의 자리, 관 열 번에서.
The creator makes the movie in their own place, and the audience watches the movie in their own place. And the creator and the audience transcend time and space, face each other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with the screen in between. The movie is completed only when they focus on their respective duties in their respective places. No matter what it may be, no matter where it may be. In their respective places, Hall(관), Row(열), and Number(번).
Co-Work: Enock Kwon